-
밝아오는 새해 엔
김길순
꽃처럼 늘 웃고 살아야지.
태양처럼 밝게 살아야지.
따듯한 마음 이웃과 나누며 살아야지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며 살아야지.
블로그 할 때처럼 바쁘게 열정을 쏟으며 살아야지
남에 글 읽어주고 모르는 것 배우며 살아야지
그렇게 잠시라도 못 보면
안 될 것 같은 다음 뷰 세상을 눈앞에 두고 살아야지.
아! 새로운 각오가 한 두 가지겠냐만
행복은 보이는 곳에 있고
찾는 곳에 있고
언제 어디서든 벗님들이 함께 해주는
그러한 세상에서 즐겁게 살아야지.
밝아오는 새해엔……
※ 어제는 컴, 고장으로 종일 못찾아뵈었답니다.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 명절 화투놀이 (0) 2011.02.04 새해에 블로그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1.02.02 섣달그믐 밤 (0) 2011.02.01 수정 고드름의 눈물 (0) 2011.01.31 파랑이 보이는 세상이 좋아 (0) 201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