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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는 날
김길순
그동안 서로가 이 나라를 위한다고 귓가가 시끄러울 정도로 토론과 길거리
유세 하는걸 보았다. 가정에서도 밖에 나가서도 자기가 미는 후보가 아니면
열을 내며 마치 원수지간 같이 싸우려 하는 분도 많이 보았다.이제 저녁이면
나라의 미래가 결정 되는 날이다.
일 잘하는 대통령 존경받을 수 있는 대통령이 뽑혀 물같이 천년만년 흘러도
업적이 변함없는 그러한 대통령을 기대 해 본다.
개인 중심이 아니라 온 국민이 원하는 그러한 정치를 해주는 대통령을,
오늘은 매우 추운날이네요. 옷 두툼하게 입고 모두 서둘러 투표하러 갑시다.
저도 투표하고 결과를 지켜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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