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의 화가 최백호 가수의 그림세계나의 이야기 2013. 3. 21. 21:06
나무의 화가 최백호 가수의 그림세계
최백호의 꿈은 원래 화가였다. 그러나 어머니의 이른 죽음으로 스무살에 홀로된 그는 미대 진학을 포기하고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가수로 나셨다고 한다. 최백호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그림 공부를 정식으로 안 했기
때문에 화가들이 즐겨 사용하지 않는 색상을 많이 사용한다며 "그게 장점일 수도 있겠지만 기초적인 훈련이
안돼 단점일 수도 일있을 것" 이라고 설명 했다.
최백호는 37년간 19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우리가 잘 알 고 있는 "입영전야" '그쟈' "영일만 친구" "낭만에 대하여"
등의 히트곡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고 사랑받은 곡들이다. 가수로만 알았던 그가 화가로써 이렇게 그림전도 발표하고
예술적 도전에 열정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있다. 최백호는 지난해10월말 새 앨범을 발표하고 라디오DJ를 겸하는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음악과 미술을 겸비한 가수 화가로써 열정을 다하고 있는 그의 활동을 알리고 싶었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다. 참좋은이들21에서 그림과 글 발췌했음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사람의 수고로움을 알아야 한다 (0) 2013.03.30 벚꽃 필 무렵이면 (0) 2013.03.29 차 속에서 자는 그 남자 (0) 2013.03.20 이별이 이리도 많네 (0) 2013.03.18 맞선을 볼 때 (0)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