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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도심 야경나의 이야기 2013. 4. 21. 08:11
싱가포르의 도심 야경 / 김길순
3개국 여행을 하면서 제일 먼저간 나라가 싱가포르이다. 작은 도시지만 도심이 깨끗하였고 낮에는 멀라이언 공원에도 들렀다.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 상반신은 사자이고 하반신은 물고기 형태를 한 8m의 하얀 거구의 모습이었다. 그 앞에서 사진도
찍고 차이나타운 이국적인 거리도 걸어 보았다. 도심 속 흐르는 물따라 작은 배를 타고 본 밤 경치는 휘황찬란했다. 화려한 네
온사인 불빛은 물위에서 보석으로 수를 놓았다. 인상깊게 남은 것은 인력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질주 하면서 싱가폴의 건축물을
눈여겨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건물은 하나하나 특색있게 지어졌었다. 야경이 아름답기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먼저 올려
본다. 이날 날씨가 흐릿한 관계로 사물이 흐려 보인다. 일정이 빠듯해서 더 좋은 날을 기다릴수가 없었다.
봐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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