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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황제 ‘마이클 잭슨‘ 4주년을 추모하며나의 이야기 2013. 6. 30. 05:52
팝 황제 ‘마이클 잭슨‘ 4주년을 추모하며
김길순
흑인의 아들로 태어나 두툼한 입술로 날렵한 춤동작을 하며 노래를 불러 세계를 열광도가니
속으로 빠져 들게 했던 마이클 잭슨 그가 떠나고 4주년이 됐지만 그가 잠든 묘비가 있는 공원
에는 많은이들이 찾고 있고 노래와 춤의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길지 않은 생애를 살고 갔지만 노래와 춤의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으며 또한 우리들 마음속에
남아있는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의 팝의 인물이다. 그의 인생항로 말에는
안 좋은 일도 많이 알려졌지만 역시 그의 뛰어난 춤과 노래는 우리들을 즐겁게 해 준만큼
그를 못 잊게 해 주는 것 같다.
그의 아들의 말을 들어보면 과중한 기획사의 스케줄 때문에 육체적으로 다 소화를 못한 나머지 과다한
약물로 체력을 유지해 보려 했지만 급기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야 말았다.는 아들의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면 그의 딸도 심적 고통 때문인가 과다한 약을 복용해서 자살을 기도한 기사를 볼 수 있었다.
그를 기리기 위한 4주년 추모 행사에 모여든 그의 펜들을 티비 방송에서 보고 나도 마이클 잭슨의 죽음이
다시 한번 안타깝게 떠올랐다. 이번 7월17~21에는 대구에서 '태양의서커스'라는 이름을 걸고 공연을 한다.고
한다. 성황리에 끝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의 노래와 춤이 오래도록 우리 곁에 있어주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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