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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습관이 필요하다나의 이야기 2013. 12. 20. 05:54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
김길순
우리는 일상에 간식으로 옥수수 뻥튀긴 것이나 감자 칩 같은 것을 봉지에 들어있을 때는
뜯어서 끝도 없이 무심코 계속 먹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외국여행을 갔는데 외국인 집
점심식사에서 감자 칩을 봉지째가 아니고 접시에 적당량을 차려 나와서 그 때는 하나씩 먹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접시에 차려서 나오니 훨씬 적게 먹게 되었고 포크와 나이프로 사용하면 더 천천히 먹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사람의 습관화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허겁지겁 먹다보면 배만 나오게 되어
중년이 넘어가면 여자들은 대부분 체형이 S라인이 못되는것 같아요.
옛날 어머니들은 밭에서 일하고 시장하시면 양푼에 아니면 더 오랜 옛날에는 박바가지에 비빔밥을
비벼서 등이 뒤로 휠 때까지 먹었다는 얘기도 들었지요. 그때는 대부분 허리를 매지 않는 통치마를
입었기 때문에 외형에는 잘 나타 나질 않았지요.
요즘 현대 생활 하는 젊은 여성들에겐 정말 절도있는 먹는 습관이 필요하지요.
'군터 프랑크'란 의사는 우리를 뚱보로 만드는 것은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먹느냐다! 라고
단언 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빠지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살이 더 찐다고 하네요.
생활 하면서 어떤이는 살을 뺄려고 쫄쫄 굶다가 갑자기 포식을 하면 오히려 위에 부담만 줄 뿐이지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배부르다!"란 조언이 있는데, 이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먹을것을 상상을
통해 자꾸만 생각하면 전반적인 식욕이 높아진다고 보아요. 하니 우리는 먹을 때도 과식보다 좀더 천천히
고루 씹어 먹는 습관을 들여야 좋은 몸매와 건강을 지킬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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