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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우리말나의 이야기 2013. 12. 21. 06:00
틀리기 쉬운 우리말
김길순
우리는 길을 가다 간판을 보면 김치찌개라고 하는가 하면 김치찌게라고도 쓰여졌다.
어떤 식당에는 육개장이라 하고 또 다른 식당에는 육계장이라 표기하기도 했다.
김치찌개가 옳은 표현이고 육개장이 옳은 표현이다.
잘못 쓴 사례를 보면
재육덮밥 - 제육덮밥 오무라이스 - 오므라이스
떡볶기 - 떡볶이 짜장면 - 자장면
깍둑이 - 깍두기 소세지 - 소시지
어름물 - 얼음물 카스테라 - 카스텔라
쥬스 - 주스 비스켓 - 비스킷
케찹 - 케첩 크래카 - 크래커
도너스 - 도넛 초콜렛 - 초콜릿
돈까스 - 돈가스 계란후라이 - 계란프라이
모두 뒤에 것이 옳은 표현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로 바뀔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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