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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보약된다
김길순
우리는 꿀하면 몸에 좋다는 것이 떠오르고 꿀하면 진짜꿀인가 가짜 꿀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진짜 토종꿀은
단맛이 적고 가짜꿀은 달지만 약으로는 쓰여지지 않는다고 했다. 토종꿀은 3년에 한번씩 딴다고 한다.
꿀을 40일간 먹으면 몇가지의 질병을 치료 할 수 있다고 했다. 하루에 한숫갈 소량의 꿀을 아침(공복)에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치료를 위해서 먹을 때는 먹은 후 물을 드시면 안 된다고 한다.
꿀의 이로운점
위궤양, 변비, 관절염, 술을 깰 때에도 해독작용을 해준다.
밤꿀은 항산화, 열을 내려주기도 한다.
입안에 상처가 났을 때에 꿀을 발라준다.
화상치료에도 도움을 주며 햇볕쪼인 피부에도 꿀을 치료로 바른다.
여왕벌꿀은 로얄제리 만드는데 쓰인다고 한다.
밤꿀은 남성 호르몬 생성에 좋으며 아카시아꿀은 여성에, 잡화꿀은 두루 좋다고 했다.
제철 꿀이 갖인 특성은 모두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어느것만 좋다고 할수는 없다고 함.
독성이 들어 있는 꿀을 먹으면 3시간 후면 마비가 온다고 했다. 외국에서 췌취한 석청은 우리 몸에 안 맞을 수 있으니
가려 먹어야 함을 알고 있어야 한다.
꿀! 맛있는 꿀! 떡먹을 때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지요.
여름 더위 먹었을 때 미숫가루에 꿀을 타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들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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