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블로그 릴레이 20문 20답
    나의 이야기 2014. 7. 14. 06:00

     

     

     

                    블로그 릴레이 20문 20답

                                                                                                                                            김길순

     

     

    며칠 전 그동안 블로그를 통하여 친숙하게 알고 있는 멋진 분으로 새겨진 줄리어드맘님이 바통을 세분중 제게도

    넘겨주셨더군요. 조금은 당황했지만 미숙하게나마 줄리어드맘님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필을 들기로 했습니다.

    2010년 3월 26일부터 블로그를 시작하여 애정을 가지고 지금까지 방을 지켜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이들을

    알게 되었고 몰랐던 해박한 상식들을 알게 됨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은 블로그 운영방식이 달라져

    어려움을 겪고 있고 친숙했던 회원님들의 글을 볼 수 없어 아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블로그는 언제나 나의 내면에 흐르는 심리를 고스란히 남겨놓을 수 있어 분신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1. 나의 블로그 닉네임

         해바라기입니다. 유명한 세계적인 화가 고흐의 해바라기 작품도 좋아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찌푸림 없이 활짝 웃는 모습이 좋아 해바라기로 하게 된 것입니다.

     

    2. 생년월일 태어난 곳

          노을빛 아름다운 60고개 중반을 넘었습니다. 고향은 고도의 신라 경북 경주입니다.

     

         3. 사는 곳. 노는 곳. 일하는 곳

        서울 중랑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결혼 후 사당동에서 30년 살다 몇 년 전 이사를 왔습니다.

        노는 곳은 주로 탁구 클럽이고

        일하는 곳은 집에서 글 쓰고 주부로서 살림살이를 합니다.

     

    4. 현재 하고 있는 일

                  글 창작하고 운동하고 가족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5.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와 경력

    햇수로는 벌써4년이 되었네요. 계기는 시를 쓰다 보니 카페에 가입해서 좋은 글을 보아오다 개인 적인

    독창성과 개성을 나타내고파 개설하게 된 것입니다.

     

    6. 내 블로그의 특징

    처음에는 시를 주로 쓰다가 요즘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수필같이 붓 가는 대로 써오고 있습 니다.

     

    7. 나는 누구인가

    삼남매 어머니로써 자식들 교육시켜 결혼까지 시켰으니 그 걸어온 발자취는 험난한 길도 많았지요.

     

    8. 장점. 단점

    장점~성격은 직선적이고 30년 동안 피아노 학원을 하면서 어린이들과 접하며 많은 인내력을 길러 왔지요.

    단점~ 많습니다.

     

    9.좋아 하는 것

        자연이 열려있는 곳에 여행을 하는 것입니다.

     

    10. 취미 그리고 특기

    취미~ 노래듣기와 블로그탐색

    특기~ 시쓰기, 탁구운동

     

    11.나의 보물

    두 권의 시집 (단추, 피아노아 도마소리)저서와, 손자들의 편지

     

    12. 나의 이상형

      좀 사교성 있는 외적인 남자가 이상형이었는데, 남편은 글만 쓰고 보는 학자. 너무 조용함.

     

    13. 내 매력은

      화를 냈다가도 오래가지 않고 좀 단순하고 쾌활한 것이 매력이라고나 할까.

     

    14. 내게 10억이 생긴다면

      남편을 위해 쓰고 싶네요. 저서가 80편 가까운데 문학관이라도 세우게 응원해 드리고 싶네요.

     

    15.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미국 하와이, 그리고 호주, 푸켓, 배두산 천지

     

    16. 현재 가장 하고 싶은 말

                  안 아프고 하고 싶은 일들 다 할 수 있게 건강 유지했으면 좋겠다.

     

               17. 어머니와 배우자가 물에 빠진다면

                              다 소중한 분인데 답하기가 박절 하군요.

     

    18. 죽기 전에 내 모습

      죽음이란 비참한 얘기를 구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조용히 가고 싶으니까요.

     

    19. 1년 뒤 내 블로그는

     아마 지금 모습과 비슷할 것 같아요. 한치 앞을 모르는 것이 사람일이라 하는지라…

     

    20. 나와 블로그 이웃이 된다면

         서로 정보도 주고 받으며 가까이 지낼 수 있어 좋을것 같아요.

     

                   블로그 릴레이 바통을 이어 받으실 분을 추천 합니다.

         행복한 요리사님- 언제나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보여주시고 요리와 글을 함께하시는 블로그이지요.

    이그림님-언제나 자신의 개발로써 수제 초콜릿과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비님- 세계 방방곡곡 여행에서 보고 느낀 점을 풍부하게 담고 계시는 분이지요.

     

    ※ 바통을 받으신분은 부담을 갖지 마시고 시간이 좀 날때 틈을 이용해서 글을 올려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와이 여행에서 찍은 사진                                  태국푸켓에서 일행들과 함께                                 싱가폴 조류공원에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악(피아노)의 영웅 베토벤  (0) 2014.07.24
    "어따써먹어" 92세 박순삼 할머니  (0) 2014.07.15
    우리말의 표현  (0) 2014.07.10
    가지나물  (0) 2014.07.09
    하루  (0) 2014.07.08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