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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피아노)의 영웅 베토벤
    나의 이야기 2014. 7. 24. 06:00

     

     

     

     

     

     

     

     

     

     

     

     

    음악(피아노)의 영웅 베토벤

                                                                           김길순

     

     

    베토벤 (1770~1827)

    고전주의 음악가로 베토벤은 당시 초등학교 교육도 충분히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교양을 쌓기 위하여 많은

    문학, 철학 서적을 탐독하여 노력하였고 이러한 노력으로 귀족들의 상류사회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그의

    청각장애는 28세부터 시작하여 그의 인생을 파멸로 몰아가는 듯 했으나 1802년의 하일리겐슈타트 유서 이 후 더욱

    인생을 힘차게 살아갔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청각장애 이후 정신적인 내면의 세계를 심오하게 표현하는데 힘을 주었다. 베토벤의 초인적인

    노력과 끊임없는 자아성찰의 결과로 이루어졌음을 아무도 부인 할 수가 없다. 베토벤의 음악은 다양하다.

    <전원>교향곡의 2악장은 온화하고 안정감이 넘치는 바이올린 선율은 베토벤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 준다.

     

     

    베토벤은 빈 고전 악파의 음악을 최고의 경지로 이끌면서 낭만음악의 교량적 역할을 한 작곡가로 알려진다. 지금까지

    시대를 막론하고 그의 음악성은 모두의 가슴속에 최고의 영웅으로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베토벤은 뛰어난 피아니스트였으므로 피아노 음악에 대한 창작 열정은 전 생애에 걸쳐 나타나있다.

    교향곡 제9번 <합창>은 전 작품 중 대표할 만큼 불후의 명작으로 남아있다. 32개의 소나타도 들 수 있고 오페라를 위해서도

    4개의 서곡을 작곡하였다. 그의 피아노곡을 감상해보면 어느 곡 하나 감동이 없는 곡은 없다.

    영원히 우리 곁에서 감동을 주는 음악의 영웅으로 길이길이 꺼지지 않는 불사조로 남아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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