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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이용 실내에서 심을 수 있는 작은 화분과 화병나의 이야기 2014. 10. 21. 04:30
계란 종이 꽂이를 이용한 꽃화분 못쓰는 전구를 이용해 소켓윗부분을 떼내고 물을 담아꽃꽂이를 했다.
계란담는 종이상자를 이용한 꽃화분 페트병 자른 후 꽃심기 전구알을 이용해서 물을 붓고 꽃꽂이를 한다.
폐품이용 실내에서 심을 수 있는 화분과 화병
김길순
실내 공간에서도 계란담는 종이상자를 이용해 작은 흙으로 다육이 식물을 심을 수 있음을 tv를 보고 알았다.
그리고 페트병 위 부분을 자르고 화분을 만들어 역시 흙을 닮아 작은 식물, 물을 많이 먹지 않는 선인장
계통 아니면 다육이 식물을 심으면 좋다.
그리고 실내 장식을 화려하게 해 줄 수 있는 화병이 아니라도 못쓰는 전구 알을 이용해서 윗부분 소켓 검은
부분과 발열장치를 제거한 후 물을 담아 꽃꽂이를 해서 걸어놓으면 유리에서 예쁘게 반사되는 물의 찰랑거림도 볼 수 있다.
물론 전구알은 실용적이지는 못되겠지만 보기에는 아주 예쁘고 아름다웠다. 앞으로 날씨가 더 쌀쌀해지면 실내에서
꽃을 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면 아늑한 공간에서 보낼 수 있으리라.
사진 출처>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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