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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인에게 여친에게 미움을 받는 말과 행동
    나의 이야기 2014. 11. 12. 04:00

     

                                                   

     

     

     

     

    부인에게 여친에게 미움을 받는 말과 행동

                                                                                                              김길순

     

     

        친구들이 하는 얘기 중에 착한 남편이 당황스럽게 한 상황들을 모아서 정리해보았다.

        남편과 친구 분들 모임에 갔다 돌아 올 때 우연찮게 다른 부부와 동석을 했을 때 남편이

        친구 부인을 참 미인이십니다! 라고 말하면 옆에 있는 부인은 듣기 거북하다.

        자기 부인은 그만 못하다는 표현으로 부인은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여행가서 다른 여자들 가방은 들어 주고 부인 가방은 들어주지 않는 남자는 오지랖이

                  넓다고 본다.

     

        쇼핑하러 남편하고 정답게 마트에 가서 물건 사서 나올 때 계산대에서 뒤에 있는 여자에게 자리를

        양보 하는 남자 양보는 좋지만 부인에게는 화를 부른다.

     

                  엘리베이터 탈 때도 다른 여자가 탈 때 'open'버튼을 눌러주며 친절을 베푸는 남편 배려는 좋지만

                  부인 입장에선 불필요한 행동을 보게 된 것이다.

     

                  이러니 남자들이여! 괜히 나름대로 매너 있는 척 하다가는 여친에게 아니면 부인에게 화를 부르게 되니

                  불필요한 친절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자 또한 불필요한 친절은 상대를 화나게 하니 마찬가지이다.

     

                                                             ※ 위 그림 강연호 화가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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