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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고흥군 득량도에 가다나의 이야기 2016. 10. 15. 00:23
삼시세끼 고흥군 득량도에가다 / 김길순
오늘부터 새로 시작한 삼시세끼편은 배우 이서진, 신화멤버 에릭,
배우 윤균상 이렇게 셋이 형제같이 하나가되어 배편으로 득량도에 도착했다.
준비된 집 마당에 장작불로 첫 끼니를 수제비 요리로 맞이했다.
에릭이 비닐봉지에 밀가루 반죽을 해서 가위로 수제비 모양을 자른것이 특이했다.
손에 달라 붙지 않아서 좋은것 같았다.
밭에 가꿔진 애호박도 따서 썰어넣고 감자 양파 멸치등 재료가 안성맞춤이었다.
바다에 나가 낚시로 물고기와 게도 잡아와 저녁 요리는 푸짐하고 얼큰한
게장국을 즐겨 먹는것을 볼 수 있었다.
이번에 온 팀은 바다에 나가 첫날 부터 고기를 낚아 올렸다.
낚시 솜씨와 장작패는 솜씨도 보통은 아니었다.
같이 동행한 고양이 쿵이와 몽이가 같이해 분위기가 첫날이지만 온기가 나는듯했다.
오늘 첫방영을 보고 다음회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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