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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에 흑미10%만 섞으면 보약이 된다.나의 이야기 2017. 3. 27. 01:30
백미에 흑미10%만 섞으면 보약이 된다.
김길순
요즘 누구나 복잡한 현대 문명에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있다.
살아가면서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을 먹음이 좋다.
흑미가 주는 이로움은 “위장 간장 비장 신장 등 내장 활동을
활성화 하고 피를 돌게 하고 정력증강, 자양강장 등의 약효를
지녔다고 한다.
또 머리어지럼증, 빈혈 흰머리예방 및 눈병 다뇨증 변비증
심혈관질환등에 뚜렸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인체 실험결과 대장암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데 흑미가
유리한 작용을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흑미껍질 속의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산화 활성, 코레스테롤 저하작용,
시력개선항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미에 흑미10%정도 넣고 밥을 지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흑미의 안토시아닌 색소는 수용성이라 물에 오래 불리면
다 빠져나간다고 한다. 그러니까 살짝 씻어서 밥을 짓는 것이 좋다고
했다.
특히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많이 난다면 흑미를 장복 해 예방과 치료를
시도함이 좋다고 한다. 이 글은 양향자님이 세계일보에 발표한 글을
발췌해서 올린 글이다.
화가 박혜숙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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