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기는 보양식을 알아 본다

 

 

     

 

 

여름이기는 보양식을 알아 본다 / 김길순

 

이어지는 폭염 때 꼭 먹어야 할 보양식을 알아 보면

보양식하면 한국인은 삼계탕, 추어탕, 보신탕 등에서 찾는다. 영양학적으로 장점은 많지만

날마다 먹을순 없다. 열량이 높기 때문이다. 고단백을 피해서 먹을 수 있는 보양식 식품을 알아본다.

파프리카(각종 비타민 집합체), 토마토(항산화 작용),

열무(비타민 A,B,C와 섬유질 수분, 칼슘, 칼륨도 풍부해 여름철 피로 해소에 효과),

매실(간 기능을 높여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피루브산과 피크르산이 풍부하고

살균 효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오이(부족한 체내 수분을 보충해 체내에 쌓인 열을 감소시키고

비타민C풍부 -동아일보 김윤종 기자 글 추려서 발췌.-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3종 세트 로 대표적인 폭염 보양식으로는 비타민A, B,C가

풍부한 열무가 꼽힌다. 파프리카는 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C,면역력을 높여

감염을 막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맥주 한잔을 들이키기 전에 이것만을 기억해야 한다.

  250mL 맥주 한 잔엔 '식용유 한 숟갈 반'에 맞먹는 열량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폭염에 먹는 보양식을 잘 기억하셔서 챙겨 드시고 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