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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병무 시인의「신조어 줄임말 시대 유감」을 읽고
    나의 이야기 2020. 6. 29. 00:05

     

    이부재 화가 그림

    조병무 시인의「신조어 줄임말 시대 유감」을 읽고

                                                                                                                               김길순

     

    요즘 언론매체를 통해 접하게 되는 5G라는 말이 있다. G(Genertion. 세대)가

    세대를 뜻하는 단어이고 보면 5G는 5세대를 말하는데 한국정보화진흥원 자료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1세대- 통신은 음성만 주고받았고

    2세대-에서는 음성통화에 문자 메시지까지.

    3세대- 동영상 전송까지 가능했으며

    4세대- LTE(롱텀에볼루션)의 기술을 바탕으로 음성. 문자. 영상 데이터를

             3G 시대보다 10배 빠르게 주고받았다.

     

     

     요즘 가끔 듣게 되는 신조어 가운데는

    '미투'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이는 '나도 당했다'라는 말로 시작하여

    고발하는 용어로 일반화되고 있다.

    '내로남불'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의 단어 첫 음만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지공 거사(지하철 공짜 타는 노인)도 있다.

     

    일반인들이 과연 이런 말을 얼마나 알고 있을지 우려된다.

    기성세대나 신세대  모두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우리말의 가치를 알고

    제대로 써야 한다고 본다. 무질서한 말들을 없애고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했으면 좋겠다.

    조병무 시인의 글에 감사하면서---

     

     

    이상태 화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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