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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전7시에 일행과 만나 승용차 두대로 열명이 나눠타고 속초로 갔었다. 12시 정도에 도착해서 먼저
황태 더덕구이 맛집에 들려 맛있는 식사를 하고 속초 시립박물관을 관람하고 2시에 민속춤 공연이 있다기에 참석해서 신나는 농악놀이를 함께 공연 하는 이들과 같이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실향민 문화촌에 들려 당시 남쪽으로 나와 어렵게 생활했던 도구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어 마음이 짠하고 아려왔었다.
속초박물관 1층 제2기획실에서는 빛사랑 동호회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도 감상 할 수 있었다.
일박 2일 하루 일정은 여기서 끝내고 숙박을 할 수 있는 콘도로 향했었다. -김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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