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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에서 김길순
단청에 남아 있는
흔적을 살피고
돌아서는데
처마 끝 풍경소리
여운도 애잔하다
하늘을 우러러
욕심을 비우라
해탈의 깨우침인가
정적을 깨트리는 풍경소리
선율도 바람 따라
알레그로와 안단테……
맑은 울림의 소리가
마음을 사로잡는가
무에서 깨닫는 나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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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에서 김길순
단청에 남아 있는
흔적을 살피고
돌아서는데
처마 끝 풍경소리
여운도 애잔하다
하늘을 우러러
욕심을 비우라
해탈의 깨우침인가
정적을 깨트리는 풍경소리
선율도 바람 따라
알레그로와 안단테……
맑은 울림의 소리가
마음을 사로잡는가
무에서 깨닫는 나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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