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험난한 세상을 살면서나의 산문 2021. 10. 29. 00:02
험난한 세상을 살면서
김길순
배가 높은 파도를 가르며 항해 하듯이 험난한 세상을 항해하는
인생사 역시 어려운 역경을 헤치며 장해물을 헤쳐가고 있다.
마음이 아프고, 앞이 캄캄 할 때 이 노래를 부르면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Amazing Grace - 이 노래의 작곡가는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다만 스코틀랜드 혹은 아일랜드 민요에서 기원했다는 설이있다.
미국의 대표적 찬송가로 알려지기기도 했다.
노랫말은 영국 성공회 사제 뉴턴(1725~1807)이 과거 흑인 노예 무역을 했을 때
흑인을 학대했던 것을 참회하며 1772년에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의 놀라운 은총이 나를 인도해주셨다"는 가사 구절도 감명을 준다.
Amazing Grace(영어 가사)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The earth shall soon
dissolve like snow
The sun forgod to shine
But God who brought me here below
Will be forever mine
Through Him many dangers
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It was grace that brought me
her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그 소리가 얼마나 달콤한지 놀랍도록 우아하다.
저 같은 불쌍한 사람을 구해줬죠
나는 한때 길을 잃었지만 지금은 발견된다.
눈이 멀었지만 지금은 알겠다.
지구는 곧 올 것이다
눈처럼 녹다
태양은 빛나지 않았다
하지만 나를 여기로 데려온 신은
영원히 내 것이 될 것이다.
그를 통해 많은 위험
수고와 덫
나는 이미 왔다
나를 데려온 것은 은혜였다
지금까지 여기
그리고 은혜가 나를 집으로 인도해 줄 것이다.공감은 아래 하트를 눌러 주세요.
'나의 산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뉴브강의 잔물결 연주곡을 들으며 (0) 2021.11.06 따뜻한 정서의 눈으로 하늘과 세상을 (0) 2021.11.03 오 맑은 햇빛 노래를 (0) 2021.10.28 지금도 세상은 온통 바이러스 이야기 (0) 2021.10.16 시월을 맞이하면서 (0)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