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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브로커>日개봉날 관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일본으로 간 주연 배우들
    나의 이야기 2022. 6. 29. 00:03

     

    오래 동안 팬데믹으로 세계의 왕래가 주춤했는데 이번 왕래가 트이자 우리나라 영화<브로커>가 일본에서 상영을 앞두고 영화<브로커> 주연급 송강호 외 영화 배우들이 일본으로 갔다는 보도를 지난 일요일 tv뉴스에서 보았습니다. 개봉 극장앞에 모인 인파들 모습 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영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촬영하고 연출한 영화라고 합니다. ※ 핸드폰으로 tv화면을 찍다 보니 눈이 감은 방송인의 모습이 나왔네요, 죄송합니다.

     

    제 75회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 초청작이라고도 합니다. 영화의 개봉전 정보도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감독은 약 5년 전부터 국내 제작진과 함께 오랜 시간 각본 작업을 해왔으며, 국내 유명 스태프들도 다수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8월 26일 감독이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와 함께 한국에서 영화를 찍는다는 뉴스가 발표 되었다고 합니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의 줄거리는 베이비 박스 사설함에 버려진 아이를 좋은 부모에게 파는 브로커들에게 아이의 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가족이 아닌 이들이 좋은 부모를 찾아주는 여정을 떠나면서 진짜 가족처럼 보여지게 되는 작품입니다. 그런 이들을 바라보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찾는 것이 바로 영화 브로커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는 고레에다 감독의 장점인 가족의 이야기와 아이의 시선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한국 배우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고레에다 감독은 가장 함께하고 싶었던 배우 송강호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배두나 그리고 송강호와 의형제나 다름 없는 강동원 그리고 나의 아저씨로 전세계 감독을 흔들어버린 이지은과 독립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대세로 자리잡은 이주영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지난 6월12일 뉴스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관람한 보도가 나온 영화 <브로커>이기도 합니다. 아래 글 부분적 발췌했습니다.

                                                                                   -작성 김길순-

     

     

    이 사진은 다음 이미지에서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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