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바흐 의 "커피 칸타타" 곡을 떠 올리며
    나의 이야기 2022. 11. 15. 00:02

     

    바흐 의 "커피 칸타타" 곡을 떠 올리며 / 김길순

     

    요즘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고 코트자락을 여미는 계절 겨울 초입에 들어섰다.

    일상에 힘들 때나 식 후에도 찾게 되는 커피 그 커피 역사를 보면 바로크 시대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 때부터 즐겨 마셔 온 것을 알 수 있다.

    바흐의 'G선상 의 아리아' (바이올린)곡도 좋지만 가끔 '커피 칸타타' 성악과 악기

    연주도 듣게 된다.

     

    바흐는 바로크 시대 작곡가이기도 하고 건반 연주가이다.

    바흐가 살던 시대의 커피는 세속적인 귀족들이나 당대 특정인들의 독점적인

    배타적 가치로 평범한 일반인들에게는 저급하고 용렬하다고 하여 사회적 악으로

    간주되었다고 하는 시대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랜전에는 커피 문화가 그리 알려지지 않았다. 일반 시중 요즘 커피숍은

    많지만 오래전엔 '다방' 에 가서야 만 마시게 되어있었다.

    요즘은 일회용 커피가 나오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마실 수 있는 커피 문화로 바뀌었다.

     

    바흐 자신은 커피를 더욱 즐기며 커피 메이커를 수집할 정도로 커피광이었다고 한다.

    바흐의 과도기 음악 열정은 300여 곡의 칸타타(성악)들이고 그중에 '일탈적 칸타타'는

    지금 까지도 바흐의 장르로 남아 있다.

     

     

            바흐(Johann Sebastian Bach)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동시대인들 이에서 뛰어난 하프시코드 연주자, 오르간 연주자, 오르간 제작자로 존경받았지만 오늘날에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Brandenburg Concertos〉·〈B단조 미사 Mass in B Minor〉·〈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Das Wohltemperierte Klavier〉 등 수많은 종교음악과 기악곡을 남긴 가장 위대한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추앙받고 있다.

    음악사의 전성기를 살았던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이전 시대의 작곡가들이 발전시킨 주요양식과 형식, 민족적 전통들을 종합해 풍부하게 만들 수 있었다. 바흐는 유명한 음악가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아들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도 음악가로서 명성을 떨쳤다.-작성 김길순-

     

     

    다음 이미지 발췌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