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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커피 속 명언나의 이야기 2023. 9. 16. 00:01
우리가 몰랐던 커피 속 명언을 알아 본다.
-T.S. 엘리엇-
"나는 내 인생을 커피 스푼으로 측력했다.
1922년 시 〈황무지〉를 발표하여 젊은 시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1948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그가 쓴 시 <프루프록의 사랑 노래> 중 “나는 평생 내 삶을 커피 스푼으로 재었네.” 이 있는데, 이는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무기력한 인간, 즉 자기 자신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환상의 세계에도 냉혹한 현실세계에도 적응할 수 없었던 그에게 유일하게 삶의 기표가 되는 것은 커피 스푼으로 삶을 되질하는 것이었기에 이와 같은 시를 남길 수 있었다.
- 바흐의 커피 칸타타중
아아! 커피의 기막힌 맛이여 그건 천번의 키스 보다 멋지고,
마스카트의 술보다 달콤하다.
혼례식은 못 올릴망정, 커피만은 끊을 수가 없구나.
- 루트비히 판 베토벤
한잔의 커피를 만드는 나의 원두는
60가지의 좋은 아이디어를 가르친다.
- 빌 게이츠
텔레비전은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 해야 한다.
-작성 김길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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