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켜야할 식사의 예절전체보기 2012. 7. 26. 06:17
지켜야할 식사의 예절
김길순
식사는 가족이 웬만하면 한자리에 모여 먹는 것이 좋다.
서로의 얼굴을 볼 수도 있고 식사를 제공한 분께 설거지의
뒷일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도 하다.
여러 사람과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을 때는
어른보다 먼저 수저를 들지 않아야 한다.
자기 입에 맞는 반찬이라고 모두 그것만 먹어서도 아니 된다.
젓가락 소리를 딱딱하며 소리를 내지 말고 국물 마시는 소리를 후루룩
소리 내면 그것도 실례가 된다.
음식점에서 나오는 물수건으로 손 이외 다른것에 쓰여져서는 안 된다.
식사도중에 코를 푼다거나 큰소리로 대화를 하지 말며
식사가 끝난 후에도 이쑤시개로 이빨 청소를 하는 것을 보이면 실례가된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하자 그러할 때는 다른 사람이 안보이게
살짝 없애 버려야 예의이다. 반찬을 상대에게 얹어주며 너무 권해도 실례가 된다.
식사시간은 즐거워야 되므로 웃는 얼굴로 밥을 먹고
먹은 후에는 잘 먹었다고 제공한 이에게 인사 정도는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함이 좋다.
작가 황혜정(다음 블로그 HJ)님이 보내주신 책입니다.
※ 사랑을 나누고 있는 연인들끼리 지금 사랑을 보다 진실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갈
버킷리스트 45가지를 제시한 책이네요. 사랑의 아픔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나 사랑을 그와
함께 하고 싶은 이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신선한 내용들을 줄 수 있는 글이
담뿍 담겨져 있어요.
이 책을 볼 수 있게 됨을 HJ님께 감사를 드리며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반디앤루니스북스토어>에서 찍어온 사진입니다.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픈 여자 (0) 2012.07.28 어머니의 은수저 (0) 2012.07.27 수업 시간에 웃다가 (0) 2012.07.25 백두산 가는 길 (0) 2012.07.24 해바라기 (0) 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