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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를 생각하며
    전체보기 2013. 2. 18. 06:16

     

     

     

     

     

     

    다이어트를 생각하며

    김길순

     

    오래전 시절에는 쌀밥 한 그릇 먹는 것이 원이였든 시절 도 있었다.

    요즘엔 모두가 고기반찬에 우유 치즈에 영양이 너무 풍부하다 보니

                                        과잉 영양이 넘쳐나 복부 비만이 되고 체중이 많이 불어나기 일쑤이다.

     

    그래서 체중 줄이기를 위해서 걷기운동과 산행 등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찾고 있다. 그중에 쌀밥을 줄이고 잡곡밥을 먹어야 성인병과 체중

    줄이기에 도움이 된다는걸 안다.

     

    체중 조절을 위해 유명한 여성 탤런트는 껌을 씹을 때 침마저도 마음대로

    삼키지 못하며 뱉었다고 한다. 그 여성의 몸매는 노력한 만큼

    호리호리하게 날씬한 몸매를 볼 수 있었다.

     

    나는 말로만 다이어트 하면서도 먹는걸 비교적 못 참는다.

    빵 집 앞을 지나면 빵이 먹고 싶고 고기집 앞을 지나면 갈비국이 먹고 싶어진다.  

    먹을 것 다 먹으니 체중이 50kg 이하로 내려가 본 적이 없다.

     

    날씬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 다이어트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잡곡밥과 칼로리가 많지 않게 식사법을 고치고 항상

    모든일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세상을 넉넉하게 살아야 함인데

    세상사 그리 만만하게 살아지지는 않는다.

     

    97세까지 살고 가신 나의 친정어머니는 평소 하루 세끼 밥을 잡수시고

    항상 부지런한 것이 장수 비결이었다고 기억된다.

    다이어트는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부지런한 것이 최고의 도움이 될 수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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