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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 맨
김길순
인간은 모험을 사랑하나 보다
끈을 매고 아래로 떨어지며
칼을 들고 위험한 무술을 하는
연기를 볼 때 박수를 보낸다.
위험함과 슬픔이 앞선다.
한편의 액션 영화를 실감나게 하기위하여
배우 대역에 긍지를 느끼며 부지런히연습을 거듭하는 그들
스턴트맨이 없고 서야 어찌
그 역할이 빛이 나랴훈장 같은 상처를 남겨도
열심히 땀 흘리는 그들이 자랑스럽다.
스턴트 맨
김길순
인간은 모험을 사랑하나 보다
끈을 매고 아래로 떨어지며
칼을 들고 위험한 무술을 하는
연기를 볼 때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가까이서보면
위험함과 슬픔이 앞선다.
한편의 액션 영화를 실감나게 하기위하여
배우 대역에 긍지를 느끼며 부지런히연습을 거듭하는 그들
스턴트맨이 없고 서야 어찌
그 역할이 빛이 나랴훈장 같은 상처를 남겨도
열심히 땀 흘리는 그들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