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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독해 불능’ 심각, 안중근 의사 어떤 과목 진료했죠?나의 이야기 2014. 1. 10. 06:00
‘젊은층 독해 불능’ 심각,안중근 의사 어떤 과목 진료했죠?
김길순
“안중근 의사, 어떤 과목 진료 했죠? ”젊은층 독해가 불능 심각함을 보여 주었다. 44년 동안 한글 전용 교육이 낳은
'한자 문맹' 현상이 급기야 사회적 불통을 일으키고 있다고 조선일보 1월8일자에서 보도했다. 청소년 일수록 한자
문맹이 더 심각하다고 말했다. 특히 구별해야 될 한자는 義士(의사) 醫師(의사), 陣痛(진통) 鎭痛(진통)을 잘 구별해야 한다.
안중근 의사(의로운 지사)를 병원의 의사로 잘못알면 안 되고. 야쿠스의 神社도 신사숙녀의 신사로 알면 안 된다.
초등학교 4학년 대상 조사 결과 71%는 지문 읽고도 내용을 모른다고 뜻했다고 한다. 체벌이란 뜻을 두고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체벌이 신체적 이라는 표현도 심심찮게 쓰인다고 한다. 우리는 소통을 가로막는 구식 한자어를 고유어로
바꿀 수 있기에 고쳐져야 한다. 새로운 우리말 용어가 절실함을 나 또한 공감한다.(조선일보 1월8일자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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