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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보내온 딸의 가족 사진나의 이야기 2014. 1. 18. 06:00
발리에서 보내온 딸의 가족 사진
김길순
아이들 이번 겨울 방학에 들어 가자 곧 남매를 데리고 사위와 딸이 발리로 떠났다.
거기는 여름이라서 풀장에서 수영도 하고 열대나무 그늘 아래서 자연과 보낼 수
있어 보람된 여행이 될것 같다고 전해왔다. 좀 처럼 시간 내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아이들 방학을 이용해서 간것 같다.
현지인들의 전통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도 사진을 찍어 보냈기에 올려 본다.
요즘 서울에는 미세 먼지가 많다는 소리를 듣고 엄마 아버지 건강 조심하세요. 하고
문자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설전에는 오겠지만 한달가까이 있다 온다하니 손주들 모습이
가물한데 사진을 보내와서 즐거운 시간보내고 있구나 하고 기쁨마음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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