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봉제 시집<물빛처럼 하늘빛처럼>을 받아 보고나의 이야기 2016. 11. 10. 05:37
조봉제 시집『물빛처럼 하늘빛처럼』을 받아 보고
김길순
제6시집 『물빛처럼 하늘빛처럼』을 받아 보니 원래 그 시인님의 시세계는
언제나 맑은 물같이 파란 하늘빛 같이 투명하게 비춰주는 시였는데
제목대로 그의 삶과 시세계는 프리즘 저쪽에 보이는 시세계도 투명하게 다가온다.
시제목 「오직 한 사람」을 읽어보니 부인이 간호사로 일하면서 가정을 꾸리고
또한 많은 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위하는 삶을 살아온 부인을 남편이 알아주고
시로 표현한다는 그마음, 따사로운 시들로 엮여진 시집을 많은 이들이 읽혀지길
바라면서 시집 소개를 한다.
경남 함안에서 출생
경상대학교 농대 졸업
문학신문사 부회장(현)
수상- 청파문학상
세종문학상
한글문학상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명문학상에 참석 (0) 2016.11.14 제주도 관광 (0) 2016.11.11 황송문 지음 『문장론』 그 이론과 실제를 보면서 (0) 2016.10.31 동해의 돌섬 독섬 독도 / 신광호 (0) 2016.10.28 김철 시인『시공을 넘나드는 나의 문학적 인생기』를 읽고 (0) 201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