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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광 / 김길순
우리 일행14명은 7일 김포공항에서 7시출발 비행기로 50분 후에 제주도에 도착했다.
곧 서틀버스로 이동하여 렌트카에 올라 관광을 하기 시작했다.
먼저간 곳이 옛날 기차를 재현해서 만든, 레이크사이드역지나 피크닉가든역을 돌며
에코로드를 관람 할 수 있었다. 거기서 호수 검은돌
꿈과 희망을 주는 푸른 하늘을 보며 늦가을 바람을 마시고 갈대를 보며
야자나무를 보며 상쾌한 관광을 했다.
다음날은 배를타고 바다를 보며 낭만을 즐겼다.
맛있는 생선과 흑돼지고기를 즐겨 먹었는데 그 중에 기억에 남는것은 고기 국수였다.
고기국수 맛은 좀 느끼했으나 따끈한 국물이 피로를 해소해 주는것 같아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가는 거리마다 제주도의 명물 노란귤이 손짓하고 있었다.
싱싱하고 달달한 맛이 좋아 나눠 먹으려고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기도했다.
여행객들 속에 반은 중국에서 온 관광객 같았다. 푸른바다가 펼쳐있는 주상절리를
구경하며 그렇게 며칠을 즐겁게 관광을 하고 돌아왔다.
피곤이 풀리면 더 자세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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