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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잊지 못할 올 한 해여!나의 산문 2020. 12. 30. 00:05
아! 잊지 못할 올 한 해여!
김길순
올 일 년은 초반부터 끝까지 코로나로 인해서 국민 모두가
애를 태우면서 내일이면 괜찮겠지 하던 그 바람도 없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오고야 말았네요.
한 해 동안 부족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회원님과 날마다 빠짐없을
정도로 찾아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기쁨과 아픔을 같이 나누며
소통하며 같이 달리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한 해여!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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