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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험난한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다.
    나의 산문 2022. 1. 23. 01:38

     

    박쥐 (다음 이미지)

     

     

    우리는 험난한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다.

                                                                                                                          김길순

     

     

    진화 생물학자 최재천 석좌교수의 유튜브 강의를 듣고 생략해서 올리게 되었다. 생물학자가 바라본

    코로나 19는 계속 다른 모습으로 변이 하며 진화하고 있다고 한다.

     

    모든 병원체는 전파력, 감염력, 치명성, 독성 이 모두가 같이 가지는 못한다고 한다. 계속 변이 하니까

    종식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상대를 종식시킨 것 하나가 있는데 그 하나는 천연두라고 하군요.

    변이를 거듭한 후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 하다가 델타 변이로- -감마 변이- 알파 변이-베타 변이-오미크론 변이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파로 코로나 19 신규 환자가 하루 7천 명 선을 넘었다는 어제 뉴스 보도였다.

     

    *

    전파된 나라를 보면

    델타 변이-2020년 10월 인도에서 차음 발견

    감마 변이-브라질 2020년 11월 확인

    알파 변이-영국에서 2021년 1월 29에 확인

    베타 변이-남아공, 넬슨 만델라 베이에서 2021년 10월 최초로 확인

    오미크론 변이-남아공, 보츠나와, 짐바브웨이, 나미비아, 레소토 메스와 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8개국을 방역 강화 국으로 위험국가 격리 변제 제외 국가로 지정했다고 한다.

    부스트샷 3차 예방이 나왔고 다음달 부터는 화이자에서 먹는 알약도 나온다는 뉴스를 들었다.

     

    오래전엔 20년 주기로 전염병이 돌았으나 요즘은 이년에 한 번씩 전염병이 달라진다고 한다.

    이유는 지구변화와 기후변화에도 있다고 하네요.

    열대나라 박쥐들이 온대 나라로 옮긴 곳이 중국 남부라고 한다.

    환경이 바뀌고 있으니 지구 어느 곳이 안전한 곳은 없다. 독일의 홍수 재앙도

    그 물의 흐름이 세계에 미칠 수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행동 백신으로 마스크 착용하고 손 씻기 등 인원 재한 등을 해왔었다. 

    앞으로는 자연보호를 해서 생태 백신으로 바꿔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재활용을 잘하고 미세먼지 줄이고 개인으로는 걷기 운동 등을 

    하면서 체력을 강화하고 지구가 건강해지면 생태계가 다 함께 갈 수 있기에

     

    백신에만 의지 않고도 지구가 깨끗해지면 전염병도 오지 않으리라는 강의를 듣고

    나도 더 더욱 노력해야겠구나 하고 이해를 하게 된다.  -작성 김길순-

     

     

     

    유럽 홍수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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