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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을 나누며 지나 왔는데나의 이야기 2022. 7. 8. 15:39
우정을 나누며 지나 왔는데 / 김길순
다음 블로그에서 십년이 넘도록 회원님 들과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며 서로의 사정도 토로하며 아프면 마음만이라도 아파해 주고 기쁘면 손뼉 쳐 주는 우리들이었는데 하루아침에 모두 뿔뿔이 이산가족 같이 정들은 집을 빼주도 새로 초대된 티스토리로 왔네요. 아직은 상대방 블로그에 들어 갈 수 없게 돼 있어 방문하신 분들께 인사도 못 드렸네요. 앞으로 원활하게 되면 소통하고 싶어요. 그동안 힘들었던 무거운 짐들이 있었다면 내려 놓으시고 산길을 걷듯 쉬엄쉬엄 지치지 않도록 산행을 하듯 다시 출발하려 합니다. 같이 동행하실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