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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갈 데는 어디?나의 이야기 2023. 4. 19. 00:01
내일 갈 데는 어디?
김길순
어제는 그이와 동행해서
내과에서 약을 타오고
오늘은 한방에서 무릎에 침을 맞고 온다.
내일은 임플란트 치료 차 치과에 가야 한다.
예약이 되면 다음 주에 또 가야 한다.
4월 산과 들 길거리 어디에서도 봄꽃이
화사하고 좋은데
봄꽃놀이 한번 멀리 못 가지만
티스토리 여행 구독자들이 다녀온
산풍경 꽃풍경을 보며
좋아요! 공감 누르는 재미도 솔솔 하지.
내일 갈 데는 치과 그리고 어디더라 하면
갈 데는 천지삐까리지만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 삐까리는 '낟가리'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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