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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파인 김동환<그의 생애와 문학>김영식 작 김길순 『아버지 파인 김동환』은 1994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책이다. 서문을 보면 파인 김동환 선생은 북극의 정열아였다. 선생은 한국시 초창기에 있어 개척자의 공이 큰 분이다. 우리나라 신시 최초의 장편서사시 <국경의 밤>..
※ 요즘은 시어머님도 편찮으시고 해서 글을 조금쉬었다 올리겠습니다. 찾아 주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답방을 못하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범수 노래 가사가 너무 와 닿기에 올립니다. 지나 간다 / 김범수 노래 감기가 언젠간 낫듯이 열이나면 언젠간 식듯이 감기처럼 춥고..
박윤신 시인의 <인생 급행열차>를 읽고 박윤신 시인은 1947년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연천경찰서장, 봉화경찰서장, 제천경찰서장, 원미경찰서장으로 재직하다 총경으로 정년 퇴직하였다. 대통령 표창과 녹조근정훈장 제3회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정년퇴임 후 <문학사계>지 ..
정지용 향수<월간문학>7월호에 / 김길순 『월간문학』7월호에 정지용 작품의 탄생 과정과 작품의 개황과 배경에 대해서 글이 실려있다. 정지용 시인은 1902년 충북 옥천군 옥천면 하계리 40번지에서 태어났다. 부친 정태국은 한약방을 경영하다 어느 해 홍수로 집과 재산을 잃어 그 후 ..
비긴어게인<버스킹 첫 데뷔 무대> / 김길순 7월9일 jtbc에서 <비긴어게인 버스킹 첫 데뷔 무대>를 아일랜드에 직접가서 찍은 실항을 보여주었다. 직접노래 한이는 유희열 윤도현 이소라 그리고 노홍철도 동참한 멤버였다. 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무대는 칵테일을 먹는 조그만 ..
옛 정취, 숙성의 시 미학 『시문학 552호』이명재 문학평론가 <시를 읊는 의자>을 읽고 김길순 이명재 문학평론가가 <시문학>지에서 -황송문 시선집 『시를 읊는 의자』를 읽고 평을 했다. 황송문 시인의 시 세계를 소상히 알 수 있도록 평을 잘 해놓았기에 간추려 올린다. 1.옛 정..
미당 문학4회에 실린 문태준님의 <자아의 연속성과 영원성>글을 읽고 올려 본다 자아의 연속성과 영원성 문태준 내가 돌이 되면 돌은 연꽃이 되고 연꽃은 호수가 되고 내가 호수가 되면 호수는 연꽃이 되고 연꽃은 돌이 되고 -서정주,<내가 돌이 되면>전문 시적 화자는 나-돌- 연..
※ 문학의 오늘 여름호에 실린 신경림 시인의 <고비에 와서>시 한편과 이경철 문학평론가님이 쓴 김남조시인이 지난 5월12일 <제29회정지용문학상>을 수상한 내력과 그가 걸어온 발자취를 볼 수있는 글이 P114~119까지 실려있다. 아래 생략해서 글을 올렸다. 고비에 와서 신경림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