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틀즈의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들으며 김길순 영국의 록 밴드 비틀즈의 노래는 세월이 흐르고 유행하는 음악은 수 없이 바뀌었어도 비틀즈가 남긴 젊음과 , 평화의 목소리는 세기 문화유산으로 남아있다고들 한다는 그 말이 실감난다. 예스터데이(Yesterday)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
새로 사온 냉장고 김길순 새로 사온 냉장고는 그전 같이 응 하고 우는 듯한 소리는 들리지 않네. 김치냄새 생선냄새 속으로 집어 삼키나 보네. 센스 버튼 눌리면 시원한 음료수 병 즐비 할 수 있고 그 뒤에 가족이 좋아 하는 음식들 그리고 양파 즙 한 박스 까지 품을 수 있는 냉장고 얼음 ..
블로그님들, 헤어지기 서운하네요 김길순 블로그와 만난지 벌써 1.556일째 되는 날이네요. 다음 뷰가 오늘로써 종료가 된다고 하네요. 그동안 하루하루 마음 졸이며 어설픈 글이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기 위해여 날마다 블로그를 지켜 왔지요. 그런데 이젠 오늘로써 헤어지는 날이 다가오..
사랑의 향기 김길순 사랑은 어떠한 색채와 향기로 설명 할 수는 없다. 사랑을 가슴에 담고 있으면 아무리 감추려 해도 지워버리려 해도 씻겨 지지 않는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소리 나는 꽹과리와 같이 속이 부드럽지 못함을 나타낸다. 부모와 자식 형제간 친구간 사랑은 각각 색으로 비..
새들도 인물을 본다 김길순 중랑문인회 회원들이 중심으로 낸 회원선집 작품들로 시, 수필, 동시 세 장르의 글을 냈습니다. 중문협 정정순 회장님 중심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작품 100여편 넘게 실렸는데 그 중 저의 작품 시.5편을 냈습니다.<아들의 선물><고들빼기김치><눈의 나..
소중한 생명 김길순 세상의 생명을 가진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생명을 가진 모든 자연 만물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낀다. 날마다 뉴스에 당리당약을 일삼는 정치인들 그러나 이것은 날마다 보아온 일이고, 가슴을 첨벙하게 만드는 건 귀한 생명을 어이없게 잃었다는 뉴스..
나이 값 김길순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나이든 사람들의 말이 어느 정도 질서를 유지하는데 효력을 발휘했다. 요즘 어른이 골목길을 지나가다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우며 침을 뱉는 행동을 보자 점잔하게 한마디 한다. 담배가 몸에도 안 좋은데 또 행인들에게 담배연기 나게 하는 것도 안 좋..
부모의 교육에 대한 과잉 욕심 김길순 요즘은 옛날과는 달리 어려운 집안의 자식이 성공하는 경우가 드물다. 귀하게 자랐다고 귀인이 되는 건 아니란 것도 안다. 교육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고 중요한 걸 부모님들은 잘 알기 때문에 자신들이 자랄 때 하지 못했던 배움을 갖게 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