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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 걷는 사람들 김길순 언젠가 고등학교 동창과 쇼윈도가 즐비한 길을 걷다가 친구 하는 말 저 빵집가게에 있는 물건 다 합치면 돈이 얼마나 될까, 하루 열심히 번들 얼마 벌겠냐고 말을 했다. 나는 왠지 말 같지도 않구나 하고 대답을 피했다. 친구는 부동산에 투자를 하여 70년대에 일..
아이들에게 이상형을 말해보라 했더니 김길순 tv 유자식 상팔자에서 위와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을 보았다. 초등학생의 답변은 주로 얼굴이 예뻐야 집안에 웃음꽃이 필 것 같다. 며 말 했고 고등학생의 말은 외모 하나 만을 보고는 이상형이라 말 할 수 없다고 했다. 학식과 성격과 그 집안 ..
부부간 비상금 비자금 숨기기 찬성과 반대를 알아본다 김길순 mbc방송에서 비자금과 비상금 숨기기에 대하여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묻는 시간을 가졌었다. 대체로 찬성하 는 분이 많았다. 갑자기 부모님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가지고 있는 돈은 없고 난감 했을 때 남편이 내놓은 비자 금이..
찻잔 무늬를 보며 김길순 꽃망울이 있는 무늬잔에 차를 마시면 내 아랫입술은 예쁜 꽃망울에 본의 아니게 여러 번 입맞춤을 하게 된다. 야한 생각이 아니라 무늬가 예쁘면 정이 더 간다. 꽃피는 계절이기도 하기 때문인가, 어떤 날은 무늬 없는 하얀 자기찻잔에 차를 마시고 싶을 때도 있..
먹어야 보약된다 김길순 우리는 꿀하면 몸에 좋다는 것이 떠오르고 꿀하면 진짜꿀인가 가짜 꿀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진짜 토종꿀은 단맛이 적고 가짜꿀은 달지만 약으로는 쓰여지지 않는다고 했다. 토종꿀은 3년에 한번씩 딴다고 한다. 꿀을 40일간 먹으면 몇가지의 질병을 치료 할 수 ..
우유와 요구르트로 유산균 만든것 파인애플로 만든 유산균 장에 소독역할을 해주는 유산균 만들기 김길순 유산균이 아토피, 비만 , 우울증 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변비에는 탁월한 효과를 준다는건 우리들이 잘 알고 있다. 화상입은 어린이 얼굴에 바르고 먹였더니 흉터가 살아졌음을 ..
모나리자 1503-06년경.77×53㎝.파리,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에 대해서 / 김길순 '르네상스 예술가 열전"을 쓴 바사리에 따르면 <모나리자>의 모델이된 여인은 부유한 피렌체인 안토니오 마리아 게라르디니의 딸이다. 1495년 비단 상인인 프란체스코 델 조콘도와 결혼해 조콘다로 불린다...
여자가 현혹되기 쉬운 말 김길순 여자는 자기의 순결과 본분을 지키려면 가벼운 칭찬의 말에 넘어 가서는 안 된다. 현옥되게 하는 말 가운데 남자가 던지는 말을 요약해 보면 눈이 예쁘십니다. 사모님 손이 참 예쁘십니다. 얼굴에 그늘이 있어 보입니다. 남편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