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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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나의시 2021. 12. 24. 01:04
회원님께 메리 크리스마스! 금년 열두 달은 코로나로 시련의 나날을 보냈네요. 아기 예수 성탄절을 맞이해서 안 좋은 일 모두 날려 보내고 새 희망으로 전진할 수 있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겨울밤에 김길순 기나긴 겨울밤 불을 밝히고 그대 날개를 펴도록 소생하는 노래를 띄워 보내리다. 어둠의 고독 같은 거 걷어내고 뜨거운 사랑 노래로 가슴 가득 채워 드리리다. 찬비 내리는 창 밖 빗소리 은밀한 방까지 젖게 하지만 그대 찾아들 수 있는 마음 한 자락 찬비에 얼지 않도록 음악과 페치카를 피워드리겠습니다. 공감은 아래 하트를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