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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해독주스 12월 17일 mbc아침방송에서 해독주스에 대해서 만드는 과정과 먹으면 살도 빠지고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는 말에 귀가 번쩍 열렸다. 또 하나는 이 주스를 먹으면 임신이 잘 된다는 말도 나왔다. 나는 지난 7월에 아들이 ..
김치얼룩이 묻었을 때는 주방용세제나 식초를 한방울 뿌려서 문질런다. 지난번 MBC에서 방영 커피가 묻었을 때 중성세제를 이용 헹궈준다. 특히 등산을 다녀온 후 청바지에 흙탕물이 묻었을 때는 흙을 털고 솔로 문질러 털어낸다. 와이샤스나 볼펜자국을 없애려면 알콜을 무치면 번저 나..
사랑사랑 하는데 김길순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한다. 자기가 멋있는 사람, 고상한 인품을 지닌 사람이 되지 않고는 그러한 대상을 만날 수도 없거니와 만난다 하더라도 조화를 이룰 수가 없다. 요즘 드라마를 보니 자식까지 있으면서 전보다 상대가 외롭게 해..
"꿈속에서 또 만나 친구들" 민국이와 민율이가 뉴질랜드 가정에서 요리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가족과 우리의 샤이가 부른 강남 스타일 노래따라 말춤을 흥겹게 추는 모습이다. 가운데 엽서는 민율이가 떠나 오기전 엘리자베스 친구에게 그림과 글을 써 주었다. 준수는 이번 여행에서 밝..
휴게소는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와 같다 김길순 차를 타고 오랜 시간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휴게소가 기다려진다. 휴게소가 보이면 마치 오아시스를 만난 듯 반가워 진다. 먼저 보이는 곳은 화장실이다. 요즘 우리나라 휴게소 화장실은 아주 깨끗한 시설이기 때문에 들어가도 기분이 ..
커피 문화 김길순 오래전 커피마실 공간은 오직 별 다방 콩 다방이었다. 모든 만남은 그곳에서 하고 심지어 일자리가 없는 사람은 그 곳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신문보고 종일 소일했다. 그리고 집에서 차를 타 마시면서도 배달하는 사람을 부르는 때가 있었다. 보온병을 보자기에 싸가지고..
많은 유산을 간병인에게 줬다는 그 말이 김길순 오래 전 병원에서 죽음을 앞두고 있는 할아버지의 병간호를 간병인이 했는데 자식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모두가 시간에 쫒기고 여러 날 매달릴 수가 없게 되자 그렇게 된 것이다. 그런데 병간호를 성심으로 잘 해주니 할아버지는 일생..
햇볕 좋아하는 아가 고양이가 김길순 아침 신문 배달 오토바이 소리 드륵륵 지나가고 좀 있으면 화단 창가에 햇살이 비친다. 으례히 그 앞에 새끼고양이들이 햇살과 교신한다. 지나는 주민마다 새끼고양이가 예쁘다고 한마디씩 하고 지나간다. 저 뒷 만치 어미고양이가 슬그머니 눈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