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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전남 화성군 동복면 가수리에 가다 민국이 아빠 두레박으로 물푸는 모습 민국이와 아빠 팥죽집에서 사인하는 모습 성준이 아빠 어릴 때 힘들게 살았던 얘기를 아들에게 들려주고 있는 모습 전남 화순군이 성준이 아빠가 어릴 때 자랐던 곳 준수 아빠와 뽀뽀 포즈취하는 다정..
앞 뜰에 소나무가 키대로 우뚝 서 있는 모습입니다. 실내에서 재미나게 노래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려고 밖에서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네요. 같이 간 분들과, 옆에 앉은 분은 남편입니다. 소나무가 키대로 서 있는 그곳 김길순 소나무(홍송)가 키대로 서 있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을 향..
2013 가을 음악회 / 김길순 2013 가을 음악회는 뮤지컬과 오케스트라 연주와함께 막이 올랐다. 유머 감각이 뛰어난 개그맨 이용식씨는 재미난 화술로 많은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바리톤 고한승씨의 노래 "눈이내리네"와 고엽(Autumn Leaves) 노래는 많은 관중을 가을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이어..
감이 익어가는 마을 김길순 어제는 탁구동호회 회원6명과 함께 온양에서 텃밭을 가꾸는 친구집을 찾았다. 백일홍 꽃들 반갑게 맞아주고 주홍색 감들은 보석처럼 마을을 밝혀주고 있었다. 여장을 풀고 잠시 후 우리들은 끝없이 열려있는 들깨밭에 들어가 깻잎을 따기 시작했다. 일년 두고..
영주 부석사 김길순 가을볕 따사로이 내려쪼이는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 기와지붕 위 고추잠자리 날고 범종루에 매달려있는 모고(물고기)는 기이했네. 범종소리 땅밑으로 사라진다는 태고의 숨소리 가슴에 와닿아 고동치는듯했네. 부석사 범종울림 오래도록 메아리치고 있었네.
행복한 구두닦이 심오봉씨 김길순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했듯이 그는 당당하게 구두닦이로 일한 성공 사례를 들려주었다. 12살까지는 시골에 살았는데 형편이 하도 어려워 주식이 밀가루 죽이었다고 한다. 가난을 견디다 못해 12살 어린나이에 무작정 기차를 타고 올라온 곳이 용산역이..
출연자와의 만남 김길순 kbs1아침방송에서 출연자의 만남이라는 프로를 보게 되었다. 사람이 살아 가는데 돈만 있다고 살수는 없는 모양이다. 젊고 늙고를 떠나 혼자의 외로움이란 무엇으로도 감당하기 힘이드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어떤이는 취미가 베드민턴과 낚시 여행 모두 즐겨도 ..
여름이기는 국수 김길순 국수를 생각하면 어릴 때의 추억이 많다. 국수가 나오기 전에는 수제비를 먹었고 국수기계가 나온 후로는 가느다란 국수가 인기 있었다. 특히 여름날 더울 때는 콩물에 타먹는 콩국수 잔치국수 김치국수 해물국수등 다양하다. 오래전 시골 잔치 집에서는 국수 한..